|
행사명 : 대저토마토축제
기간 : 2006.03.26 (일) ~ 2006.03.27 (월)
장소 : 강서체육공원 광장
주최 : 대저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
문의 : 농산녹지과 051)970-4811~2
"토마토 하면 부산 강서 대저토마토 아닙니까"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 경력 50여년의 최고기술로 생산되는 토마토가 선보이는 `대저 토마토 축제'는 대표적 지역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저토마토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 들판의 비옥한 토질에서 겨울철 온난한 기후와 잘 정비된 수리시설 등으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다른 지역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3월말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대저 토마토 축제에서는 첫날 풍년제를 시작으로 품평회, 토마토 정량 담기, 빨리 먹기, 쌓기,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의 첫 이벤트는 `토마토 정량담기'로 1분 이내에 박스에 토마토를 담아 5kg에 가까운 순서대로 시상하는 대회.
부상으로 주어지는 토마토를 받기 위해 참가자들이 머리를 갸웃거리거나 "더 넣어라. 빼라" 등을 연발하는 구경꾼들의 훈수에 웃음이 절로 난다.
당도가 높은 토마토를 고르는 `맛있는 토마토 고르기 대회’에서도 웃음과 재미가 끊이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맛을 보지 않고 당도가 높은 토마토를 골라 당도 측정기에 나타난 수치가 높은 순서대로 솜씨를 겨루며 우승자에겐 5kg짜리 토마토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무조건 빨간 토마토가 당도가 높다", "큰 것 보다는 작은 토마토가 더 달다".
토마토를 들어 태양에 비춰 보는 사람에 토마토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보는 참가자, 남몰래 이로 살짝 맛을 보다 심판에 걸려 머리를 긁적이는 사람까지...
`토마토 빨리먹기 대회'도 축제 참가자들의 배꼽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1분 내 많은 토마토를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의 이 대회에서는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이어진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무조건 입에 많은 토마토를 넣어 개구리 입처럼 양볼이 터질 듯하며 경기시간인 1분이 끝나갈 무렵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사람들의 처절한 모습과 "하나 더, 하나 더"를 외쳐대는 구경꾼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온다.
축제 주무대를 벗어나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크기, 모양, 당도, 색깔 등 최상품 토마토를 고르는 `토마토 품평회'에서는 자신이 생산한 토마토가 조금이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농민들의 모습들이 이어진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시식코너에서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토마토를 맛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코너에는 주부들과 아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울토마토 치즈구이, 토마토 샤베트, 토마토 샌드위치, 토마토 샐러드와 토마토 라이스, 오븐에 구운 토마토 등 생소한 토마토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부산 강서지역 특산물인 깻잎, 대파, 꽃, 미나리 등이 선보이며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모양으로 자르고 다듬는 토피어리 코너에는 어린이들이 모여들어 호기심에 찬 눈으로 작품들을 바라보늘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 대회'
도시민들이 직접 토마토 농가를 찾아 둘러보는 체험행사인 이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축제장인 강서체육공원을 출발, 낙동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거쳐 대저동 토마토 재배농가까지 걸어가며 코마토와 관련한 퀴즈문제를 푸는 대회.
농가에 도착한 사람들은 토마토 수확장면을 직접 구경하고 농민에게서 토마토의 재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림책에서만 보던 토마토 재배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에도 좋다.
대저 토마토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맛있다고 소문난 토마토나 사러 축제에 왔다가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참여 프로그램 등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몸에 좋고 맛은 더욱 좋은 대저 토마토도 싼 값에 사고 많은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대저 토마토 축제에 참가하면 가족단위 나들이는 물론 아이들의 자연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수희 기자>
일정 구분 내용 시간 장소 비고
3월26일 식전행사 · 풍년기원제
· 사물놀이공연 10:00～10:50 체육공원
개막식 ·개막식, 민요·민속창 공연등 11:00～12:30
축제행사 ·사하농협 메나리합창단 공연
·MC등장 및 레크레이션
·토마토 정량담기
·즉석 경연(댄스, 노래)대회
·방울토마토 받기
·대저토마토OX게임
·토마토 먹기대회
·매직 쇼
·맛있는 토마토 고르기 대회 13:50～17:00
3월27일
토마토생태탐방
걷기대회 · 접수
· 키다리 삐에로, 동물 캐릭터와 함께
하는 몸 풀기
· 걷기대회 출발/ 도착 10:00～12:30
한마당축제 ·Opening 공연(각설이)
·MC등장 및 레크레이션
·방울 토마토 입안에 많이 넣기
·초청가수 공연
·즉석 댄스 경연 대회
·토마토 쌓기 대회
·토마토 가수왕 13:00～16:30
•버스편
시내버스는 부산 북구 구포역 앞에서 127번이나 128-1번 버스를 타고 강서체육공원 앞에서 내리면 되고 김해와 충무동을 연결하는 310번 버스를 타고 강서체육공원으로 갈 수 있다.
•기차편
경부선 열차를 타고 구포역에 내려 구포역 맞은 편 지하철 3호선 구포역에서 대저방면 지하철을 타고 강서체육공원역에 내려 도보로 5분이면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다.
•승용차
행사장으로 가는 시내버스편이 부족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구포역에서 구포대교를 건너 강서구청을 지난 뒤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100m만 가면 행사장인 강서체육공원이 나온다.
•항공편
김해공항에 내려 지하철 3호선 덕천역으로 가는 셔틀버스에 탄 뒤 지하철 강서체육공원역에서 내려 3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은 바다속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해저 테마수족관으로 해운대 구청과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총 39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단일 시설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4천평의 시설에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40개의 수족관과 길이 80미터의 아크릴터널, 3백만리터의 메인 수족관,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 풀, 250여종 3만5천여마리의 심해어류 등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세계각국의 풍물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과 야외 휴식공원을 갖추고 있다.
2001년 11월 7일 문을 연 이래 2002년 8월 100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았고 2003년 6월에는 '관람객 2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울 만큼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 분 개 장 시 간
1월 ~ 7월 16일
8월 25일 ~ 12월 7월 17일 ~ 8월 24일
(여름 성수기)
월 ~ 금요일 10:00 ~ 19:00 (마지막 입장) 09:00 ~ 23:00 (마지막 입장)
토·일·공휴일 09:00 ~ 21:00 (마지막 입장)
※개장 시간은 수족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구분 대인 중고생 어린이
개 인 요 금 14,500 12,000 9,500
장애인 개인 요금 11,500 9,000 6,000
장애인 단체 요금 9,000 7,000 5,000
- 관람문의: ☎ (051) 740 ~ 1700/ ARS (051) 740 ~ 1800
- 홈페이지 : http://www.busanaquarium.com
시티투어버스
낯선 도시를 찾았을 때 가장 편리하게 주요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수단이 시티투어버스다. 그래서 영국 런던이나 프랑스 파리, 홍콩 등 외국 유명 관광도시마다 시티투어버스가 필수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도 2개 코스의 시티투어가 운행하고 있다. 하루 1만원만 내면 시내 전역의 명소를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다.
예약문의 : ☎(051)463-0084
홈페이지 : www.busancitytour.com
Camellia Line(해운대코스): 부산역을 기점으로 해운대 방향으로 하루 4회 운행하며 왕복 3시간 걸린다. 출발시각은 부산역을 기준으로 오전 9시, 11시20분, 낮 12시30분,오후 3시30분.
운행코스 : 부산역-서면 롯데호텔-해운대해수욕장-미포 유람선 선착장-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시립미술관-광안리해수욕장- 유엔기념공원-부산박물관-부산역
SeaGull Line(태종대코스):부산역을 기점으로 영도 태종대와 시내 주요 관광지를 하루 4회 운행한다. 왕복 2시30분 걸린다. 출발시각은 부산역 기준 오전 9시, 오후 1시,오후 3시,오후 4시다.
운행코스: 부산역-국제여객터미널-용두산공원.근대역사관-연안여객터미널-태종대-자갈치시장.PIFF광장.국제시장-용두산공원.근대역사관-부산역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운행한다.
주말크루저
바다 한 가운데서 일상의 피로를 잊고 마음 푸근한 휴식과 색다른 즐거움을 즐기려면 2만t이 넘는 거대한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부산항 주말크루저에 오르면 된다.
2004년 12월 25일 첫 운항에 들어간 부산주말크루저는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인 2만1천t급 팬스타드림호가 운항이 없는 주말에 뜬다.
토요일 오후 4시에 부산항 1부두를 출항, 영도 태종대를 거쳐 사하구 몰운대 앞바다의 낙조와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하고 수영만에 정박, 1박 한 뒤 다음날 아침 해운대 앞바다에서 일출을 보고 오전 9시 1부두로 돌아오는 코스를 운항한다.
500명이 탈 수 있는 이 배는 사우나와 노래방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승선 중에는 선상불꽃놀이와 각종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 요금: 1인당 8만원8천원~ 22만원 (저녁, 아침식사 포함)
운항코스: 부산항 1부두→ 조도 → 태종대 → 몰운대 (일시정박 : 일몰 감상)
→ 오륙도 → 해운대 → 광안대교→ 해운대 (동암 : 일출 감상) → 오륙도 → 1부두 회항.
홈페이지 : http://www.panstarcruise.co.kr
해운대유람선
해운대해수욕장 부근 미포에서 출발, 오륙도를 돌아오는 관광유람선은 해운대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유람선의 승객들이 던져주는 과자나 음식물을 먹기 위해 수백마리의 갈매기들이 유람선을 따라 날아다니는 모습은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수십년동안 유람선과 함께 해온 갈매기들은 배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따라올 정도로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인다.
토.일요일에는 40분 간격,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낮 : 미포선착장-동백섬-광안대교-이기대-오륙도-선착장
야간 : 미포선착장-동백섬-광안대교-선착장
소요시간은 각각 1시간과 50분 가량. 통상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첫 배가 출발하며 낮에는 1시간 간격으로, 야경코스는 일몰시간에 맞춰 출발하며 여름철에는 밤 10시에 마지막 배가 떠난다. 계절별로 출발시각에 차이가 있는 만큼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운 임: 어른 1만2천100원, 소인(만2~12세)은 8천100원이다.
- 예약 및 문의 : ☎(051)742-1106, 742-2525~6, 746-4242
- 홈페이지 : http://www.coveacruise.com
낙동강 철새도래지
천연기념물 179호인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연간 150여종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곳에는 특히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대백로, 물수리, 흰눈썹뜸부기, 물닭, 알락해오라기 등 희귀 겨울철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산 강서구 대저수문을 시작으로 낙동강 본류와 서낙동강 연안, 천가동(가덕도) 아동도와 해변, 녹산동 신호리, 진우도, 명지동의 대마도, 장자도, 신자도,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등지가 모두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에 해당된다. 이곳은 낙동강 하류의 유하작용과 간만작용에 의해 사구, 간석지, 갈대밭 등이 잘 형성돼 있고 해수에서 담수로 바뀌는 지역에 해당돼 철새도래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철새의 생태를 관찰하려면 망원경 등 탐조장비를 가져가는 것이 필수.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공원에 가면 철새를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생곡동 가달고분
강서구 생곡동 산 93-1번지 가달마을 뒷산에 위치 5~6세기 민묘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는 고분군으로 삼국시대 집단 분묘 유적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지난 89년말 3개월여 동안의 발굴작업을 통해 항아리, 전, 옹, 낫, 쇠도끼, 큰 칼, 손 칼, 창, 화살촉, 덩이쇠 등 토기류와 무기, 공구류와 금제.금동제 귀걸이와 유리구슬, 옥 목걸이 등이 출토됐다. 가달 15호 고분에서는 철제 낚시 바늘과 작살이 환두대도와 함께 출토됐는데 이런 어구(漁具)는 삼국시대의 고분 유적에서는 좀처럼 발굴되지 않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어 아이들의 역사학습장을 겸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낙동강 제방
부산 강서구 대저수문에서 명지IC까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제방은 걷기,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최고다. 낙동강을 내려보는 경치와 갈대밭, 길 옆으로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해 계절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어김없이 이곳을 찾아오는 겨울철새들도 볼 수 있다. 제방을 따라 걷다보면 노래비, 시비, 조각(흉상)이 볼거리를 더해준다. 이 지역 출신 음악가인 금수현 선생 등이 있다.
가덕도 동백 군락지
부산시 지정 기념물 제 36호인 가덕도 자생동백 군락지는 가덕도 남단 동쪽 해안절벽 8만여평에 자생동백나무 수만 그루가 자라 해안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이룬다. 동백나무 가운데는 수령이 150년이 넘는 나무도 2천500여 그루나 돼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1월~4월에는 가덕도 해안 절벽이 온통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다른 남해안 지역에도 동백나무가 많이 자라지만 가덕도의 자생동백 군락지는 전국 최대의 야생동백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가덕도 등대
가덕도 등대(옛 등탑)는 현존하는 대한제국 시기 등대 중 유일하게 등탑과 사무실, 거주공간 등이 한 건물에 갖춰진 복합형 등대로 1909년 설치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등탑은 고딕형으로 프랑스 등탑 형식과 비슷하며 건물의 벽돌 난간과 모서리의 처리 등 외.내장이 미적으로 처리돼 선이 아름답다. 화장실과 욕실은 일본식으로 지어져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 양식이 섞여 있는 특이한 구조와 모양을 갖춘 건축물이다.
범방동 3층석탑
강서구 녹산동 탑동마을 뒤쪽 옛 절터 위쪽에 3층으로 지어진 석탑인 범방동 3층석탑은 부산광역시 지방유형문화재 제23호이다. 석탑은 화강암제이며 2중 기단의 전형적인 3층 석탑으로, 상부의 기단석 1장과 3층 옥개석이 없어졌고 탑 머리의 노반만 남아있다. 옥개석의 높이가 2층에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아 신라 석탑 양식을 충실히 계승해 고래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의 북쪽에는 2m 높이의 언덕위에 법당자리로 추정되는 평지가 있으나 축대나 계단의 흔적은 전혀 볼 수 없고 절 이름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천성진성
강서구 천성동 1613번지에 있는 천성진성은 왜군 함대를 공략할 때 배후진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성이다. 소규모의 성곽 형태로 기단이 낮고 성 높이가 1~3m 정도이며 축성 형태가 뚜렷이 남아있어 조선시대 축성방식을 엿볼 수 있는 성이며 기초석은 이중기단으로 장대석을 사용했다. 1544년 사량진에 왜변이 일어서자 이곳 방어의 필요성이 제기돼 웅동면과 김해, 함안 군민이 동원돼 바다쪽으로 돌을 채워 병선을 보호하는 시설과 함께 진보를 쌓아 수군을 주둔케 했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 수군이 안골포에 정박하고 있는 왜군 함대를 공격할 때 배후진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왜군에 함락 당했다가 수복됐다. |
첫화면 > 고객지원 > 지역별 이벤트 & 뉴스
